최신기사
美 대선 인디애나, 켄터키서 첫 투표 종료
뉴스종합| 2012-11-07 09:01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된 첫번 째 지역은 동부 인디애나 주와 켄터키 주가 됐다.

투표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6시(한국시간 7일 오전 8시) 끝났다.

켄터키주(선거인단 수 8명)는 롬니 우세가 확실한 지역이고 인디애나주(선거인단 수 11명)는 롬니가 확실 또는 우세하다고 분류한 지역이다.

현재 1% 안팎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켄터키는 롬니가 70%, 오바마가 28%를 얻고 있고 인디애나주는 롬니가 60%, 오바마가 38%를 획득하고 있다.

이들 두 지역은 여러 언론 매체나 여론조사 기관의 분석에 의해 레드 스테이트(공화당 우세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그 결과가 대세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는 게 선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factism@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