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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안에서 교실밖에서…간절한 기도
뉴스종합| 2012-11-08 12:21
“기도를 들어주세요.” 시험장의 딸도, 교문 밖의 어머니도 간절히 기도를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기를…. 대한민국에서 ‘대학’은 그만큼 간절하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계성여고 수능시험장에서 한 학생(왼쪽)이 시험 전 기도를 하고 있다. 학부모는 명동성당을 찾아 손을 모았다.

<김명섭 기자>
/ms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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