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를 주관하는 더 뱅키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에서 발간하는 금융전문 월간지다.
하나은행은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PB 전용 상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불안한 글로벌 경제에 맞선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수익률 극대화에 두각을 나타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PB명가의 전통을 살리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하나은행이 세계 50대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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