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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염정아, 스태프들에게 통 큰 ‘한 턱’..출장 뷔페 대접
엔터테인먼트| 2012-11-11 14:53
S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 출연 중인 염정아가 배우들 및 촬영 스태프들에게 통 큰 한턱을 쐈다.

염정아는 지난 11월 9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진행된 ‘나비부인’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 상당의 출장 뷔페를 주문, 푸짐한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회식 자리에는 염정아 외에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용우, 이보희가 참석해 현장의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 지쳐있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염정아가 선사한 든든한 저녁 식사 덕분에 더욱 더 힘을 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지쳐 있던 상태였는데 염정아가 마련해준 든든한 저녁 식사 덕분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평소에도 염정아가 주변 스태프들을 많이 챙기는데 이런 선물까지 마련해줘 현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 지고 힘이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부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나비(염정아 분)와 우재(박용우)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그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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