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DJ 3남 김홍걸 손잡은 문재인
뉴스종합| 2012-11-12 09:43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2일 오전 중앙선대위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음식을 많이 담으려면 그릇을 비워야 한다"면서 통큰 협상을 주문했다. 문 후보는 이자리에서 민주당에 입당한 김대중 전 대통령 3남 홍걸(오른쪽)씨를 환영했고, 홍걸씨는 "돌아가신 어른의 뜻을 따라서 한반도의 평화ㆍ민주주의를 막는 세력에 맞서 싸우겠다"고 화답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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