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 23일까지 ‘제1기 옥토 서포터즈’ 모집
뉴스종합| 2012-11-14 09:58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오는 23일까지 ‘대학생 대상 제1기 옥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옥토 서포터즈란 금융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증권사 마케팅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투자증권의 대학생 지원단이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우리투자증권의 옥토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12월 3일부터 2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활동기간 동안 우리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옥토를 활용한 UCC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대학생들에게 실제 금융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우리투자증권 사회봉사활동과 연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고아원 1일 방문 경제교실’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총 32명 8개 팀으로 구성되는 옥토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팀별 활동비, 개인명함, 수료증이 제공될 예정이며, 우수활동자와 우수팀에게는 푸짐한 포상도 진행한다. 특히, 우수활동자 2명에게는 우리투자증권 인턴쉽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 및 우리투자증권 블로그(woorioct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병석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옥토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산학연계활동의 하나로 증권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전과 같은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금융업에 관심 있는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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