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 밀리터리 패딩 및 슬림핏 다운 패딩 으로 올겨울 패션 제안

사상 유래없는 추위가 예고된 이번 겨울, 스타들은 어떤 스타일링으로 추위를 이겨낼까? 올 겨울 추위 예보에 보온 기능이 강력한 패딩스타일의 아우터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자칫 부해 보이기 쉬운 패딩, 좀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방법은 없을까?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LAP의 F/W 시즌 패딩을 제안했다. 공효진이 제안하는 패딩 스타일은 밀리터리 타입과 데일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운 패딩이다.

LAP의 밀리터리 패딩은 슬림한 느낌을 연출하면서도 후드에 달린 풍부한 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웨이스트에는 스트링을 부착,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다. 베이직한 티셔츠와 스키니한 청바지와 매칭하면 이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이 완성된다.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만드는 슬림핏 다운 패딩도 눈길을 끈다. 패딩의 부한 느낌을 잡아주는 슬림핏 타입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넥 워머가 부착돼 있다. 한겨울에는 넥워머로 보온성을 높이고 간절기에는 넥 워머 없이 착용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베이지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어떤 아이템과 매칭해도 자연스러운 룩이 장점이다.

LAP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패딩이나 다운 재킷 등 보온 기능이 뛰어난 의류들이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패딩은 디자인에 따라 자칫 둔해 보일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실루엣을 살려주는 제품을 통해 슬림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올 겨울 스타일링 비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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