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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철 피부보습법으로 ‘페이스오일’ 각광
뉴스종합| 2012-11-19 15:30

9가지 천연원료만 제조된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로 촉촉피부 가꾸기


쌀쌀한 겨울 날씨는 피부의 적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와 아침•저녁으로 부는 차가운 바람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수분을 빼앗는다. 수분을 빼앗기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노화가 진행되기 쉽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촉촉한 피부를 지키는 보습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잇 아이템으로는 에센스보다 빠르게 흡수되고 크림보다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페이스 오일’이 꼽힌다. 특히 천연 식물성 오일 제품의 경우 피부의 보습 작용을 도와 촉촉하게 윤기나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엔(대표이사 유지영)의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단 9가지 천연 원료로 제조된 대표적인 천연오일이다. 지난 3월 출시된 이래 10만개 이상 된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식물성 오일 9가지(달맞이꽃 오일, 유기농 아르간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살구씨 오일, 참깨 오일, 오렌지 오일, 로즈우드 오일, 베르가못 열매 오일, 동백 오일)만을 배합해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피부엔 관계자는 “화장품에는 개봉 후 공기 접촉 등으로 인한 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방부제’와, 원료 특유의 향을 감추거나 호감 가는 향을 만들기 위한 ‘향료’, 제품 채색 등을 위한 ‘색소’ 등이 첨가되어 있기 마련인데, 위즈덤 페이셜 오일에는 이러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존에 천연 오일로 잘 알려진 B사의 페이셜 오일에도 ▲향취가 있는 살균 보존제,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오렌지 향이 나는 무색 투명한 액체로 착향료 리나놀(Linalool) ▲ 향료, 탈취제, 베이스취의 마스킹, 수딩을 위해 사용되는 파네솔(farnesol) 등이 함유되어 있으나,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피부에 유해한 방부제 및 합성 오일 성분을 전혀 포함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피부보습을 위한 착한 제품,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피부엔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3,000원(30ml)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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