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은 현재 ‘내 딸 서영이’에 이보영 미니미 서은수로 역을 맡아 강성재(이정신 역)의 연기선생님으로 열연 중이다. 설현은 연기 선생님 역을 실감 나게 소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설현은 “‘내 딸 서영이’의 서은수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연기 데뷔하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첫 연기이지만 좋은 모습, 매회 발전하는 모습 모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현장에서 항상 격려해주시고 잘한다고 해 주셔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하철 거지’ 연기 씬이 나간 이후에 주변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었다고 해 주셔서 힘이 났다.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지난 8월 데뷔곡 ‘앨비스’로 데뷔, 최근 신곡 ‘겟 아웃’으로 큰 사랑을 받은 8인조 걸 그룹 AOA의 멤버로 이번이 첫 연기 도전이다
한편, 설현이 속한 걸 그룹 AOA는 밴드-댄스 두 가지 장르를 완벽 소화하는 걸 그룹으로 현재 ‘겟 아웃’으로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