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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레저 · 쇼핑…‘원스톱’으로 즐긴다
부동산| 2012-11-29 12:01
동부건설(부회장 이순병)이 시공하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4구역에 있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라이프 컨버전스 개념의 신주거지로 이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문화, 교통, 비즈니스, 레저, 쇼핑이 모두 갖춰진 복합 주거 공간이다. 지하 9층, 지상 27∼35층 총 4개동으로 구성된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다.

3개동은 오피스텔 (78실)과 주상복합아파트(278가구)가 들어서는 주거용 건물로, 1개동은 오피스 빌딩으로 지어진다. 주거동과 업무동은 별개 동으로 설계해 주거와 업무기능이 완전히 분리됐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문화, 교통, 비즈니스, 레저, 쇼핑이 모두 갖춰진 도심의 복합도시라는 측면에서 국내 최초의 도심복합개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주거 공간에 업무시설이 가까이 있고, 상업, 문화공간이 한데 어우러져 수준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업무동을 제외한 3개동은 120m 규모의 브릿지로 연결되며 여기에 스트리트형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일부 동에만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경우 다른 동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3개동 모두 연결하는 브릿지 형태로 설계했다. 여기에는 헬스, GX룸, 운동처방실 등 운동을 위한 공간뿐 아니라 스낵바, 독서실, 차일드케어룸, 실내 산책로 등이 마련된다.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들어선다. 호텔과 견줄 만큼 뛰어난 조망을 가진 스카이라운지는 야간에는 와인바로 운영돼 남산의 야경과 함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서울역 지하철 통로와 연결되는 지하 2층엔 썬큰광장과 150석 규모 공연장이 들어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골프존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퍼팅그린, 아이샷 스크린, 라커룸 등이 배치된다.

또 입주민들이 촬영, 인화 등 다양한 사진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포토스튜디오(C동 18층)와 문화강좌실(B동 18층)도 들어선다. 마사지와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릴렉스룸, 비즈니스를 위한 세미나룸, 주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공간인 클럽하우스와 주민회의실도 있다. 3층에는 옥상정원이, 업무동을 제외한 아파트 3개 동의 17층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돼 도심에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최대 장점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이다. 인천공항철도와 KTX,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서울역과 200m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역은 인천공항철도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그리고 경의선이 운행중이다. 또 2016년 연결 예정인 대심도 광역급행철도(GTX)가 완성되면 더욱 우수한 입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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