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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추위 속 따뜻한 온정 나눠
뉴스종합| 2012-11-28 10:36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현대증권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무의탁 노인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현대증권은 지난 27일 오후 임직원 30명이 서울 영등포 지역 무의탁 저소득 노인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영등포 노인종합 복지관(문래동)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대상가정을 방문해 난방유를 전달했다. 외로운 노인 분들을 위해 말벗이 돼 주고, 안마를 해주는 등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현대증권은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쌀이나 난방유 등의 위문품을 영등포지역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같은 자원봉사활동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greg@heraldcorp.com

김병영 현대증권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7일 무의탁 저소득 노인가정에 난방유를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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