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에는 신세계 해외봉사단이 직접 굿네이버스 베트남지부를 방문, 의류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된 의류는 자사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와 제이홀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베트남 호찌민ㆍ하노이 지역의 빈곤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8일 진행된 국내 의류 기증 전달식에서는 소외계층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3억원 상당의 갭과 바나나리퍼블릭 의류를 기부했다.
서원식(왼쪽) 신세계인터내셔날 관리팀 수석부장과 김미애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부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동미 기자/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