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일정
한국가스공사,호주 가스전 개발 및 설비투자 계획 이사회 결의
뉴스종합| 2012-11-29 18:25
한국가스공사는 호주 가스전 개발 및 설비 투자(파이프라인, LNG플랜트) 등 GLNG 사업 투자 계획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예상 투자금액은 1조4045억원으로 오는 2015년 LNG 상업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호주 GLNG 사업은 호주 동부 퀸즈랜드주 내륙에 위치한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 글래드스톤항구에 위치한 커티스섬에서 LNG 액화플랜트를 건설해 LNG로 액화, 수출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사업자 지분 구성은 산토스 30%, 페트로나스 27.5%, 토탈 27.5%, 가스공사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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