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ㆍ사진)는 30일 자매부대인 육군 을지부대를 방문, 위문금 2000만원과 위문품 LCD TV 5대, 김치냉장고 2대, 청소기 50대를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전경련은 지난 1968년 을지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44년 동안 해마다 을지부대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과 소정의 위문금을 가지고 을지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기증한 LCD TV, 김치냉장고, 청소기는 대대급 예하부대에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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