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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핑크리본 캠페인 약정기부금 전달
뉴스종합| 2012-11-30 11:05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금호타이어가 ‘2012 핑크리본 캠페인 약정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2012 핑크리본 캠페인 약정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해 기부금과 타이어 구매자의 모금액 등 총 1억522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박세창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및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 21일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열린 신상품 설명회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후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왔다.

박세창 금호타이어 영업총괄부사장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유방암 예방 및 치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핑크리본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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