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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012-12-03 08:32
■추세적 낙관은 아직 이르다 [12월 주식시장 전망]
- 12월 코스피는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12월 코스피 밴드 1,870~1,970]
-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기대, 중국 지표의 개선으로 월초 기대가 높아질 수 있지만 추세적 낙관으로 이어지지 못
할 것. 12월 중순 EU정상회담(13~14일)에서 결정될 단일 은행 감독기구 논의가 첫번째 암초가 될 것
- 독일의 반대로 신속한 합의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업종전략은 적극적인 위험선호 전략 보다는 기존의 위험 중립 전략 유지. IT, 내수/서비스(음식료,제약,유통) 유망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China weekly;중국 11월 PMI지수 3개월 연속 상승
- 12월 1일 발표된 중국 통계국 PMI지수가 50.6%로 예상치(50.8%)보다는 하회했지만 전월(10월 50.2%)대비
0.4%p 상승, 특히 전기기계, 자동차 업종 생산, 신수주 주문지수 상승
- 과거 11월 PMI지수는 전월대비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던데 반해 이번 PMI지수 상승은 중국 4/4분기 경기 반등
가능성을 높여줌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수급 분석; 투신권의 자금 응집력이 돋보인 순간
- 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 흐름에서 한국만 소외됨. GEM Fund와 ASIA exJapan Fund로 9주 연속 자금 유
입 진행 중. 외국인의 아시아 국가 매수 여력은 풍부한 상황
- 최근 1주 수익률이 좋았던 섹터는 조선, 자동차와부품, 건설, 증권. 이 섹터는 투신권 순매수의 힘으로 상승
- 최근 수익률이 좋은 Laggard 섹터(최근 6개월 수익률이 부진한 섹터, 조선, 자동자와부품, 건설, 화학, 철강, 은
행)은 투자주체의 자금이 응집되지 않아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적일 듯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삼성전자: 분기실적은 상승추세, 주가는 전고점
- 갤럭시노트2 판매강세와 System LSI 실적개선으로 4Q12 영업이익 9.07조원으로 추정
- 12월 4Q12 실적 컨센서스 상향과 Apple 소송관련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에 긍정적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0원 유지

강정원 769.3062 jeffkang@daishin.com

■삼성전기: 2013년 최고의 실적이 기대된다.
- 4Q12년 영업이익은 1,853억원으로 추정, 양호한 것으로 판단
- 2013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 확대로 부품업체가 최고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
-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가장 낮은 밴드권에 진입, 추가적인 이익 샹향 가능성도 상존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보험: 10월 실적의 의미: 사업비율과 자보손해율에 대한 고민
- 인담보 신계약 고성장에 따른 사업비율 상승
- 전월 미청구 금액이 반영되며 자동차 및 장기위험 손해율 상승
- 자동차보험 경과보험료의 마이너스 성장에 따라 손해율 부담 증가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Tech Insight: 12월 Tech: 재상승을 위한 숨고르기 기간
- 10~11월 IT업종 주가 랠리 이후 가격매력이 약화되고, KOSPI시장의 업종별 순환매가 진행
- 4Q12와 1Q13 실적, 2013년 실적전망이 구체화되는 12월 중반 이후 IT업종의 주가가 다시 상승추세에
진입할 수 있다고 판단
- 2013년 상반기를 대비하여 IT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및 IT업종 내 포트폴리오 조정의 기간으로 삼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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