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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새코너, 시청률 배로 껑충
엔터테인먼트| 2012-12-03 10:19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MBC ‘일밤’의 새 코너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가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3일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1회 시청률은 전주 동시간대에서 종영한 ‘승부의 신’ 마지막회 시청률보다 배 가까이 올랐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는 전국 5,7%, 수도권 6.0%로, ‘승부의 신’(3.0%, 4.3%)과 비교해 각각 2.7%포인트, 1.7%포인트 올랐다.

첫 방송에선 포르트갈의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한국 마술사 최현우와 대결을 펼쳤다.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페이가 ‘투명 상자 절단 마술’에서 직접 마술에 참여해 상, 하체가 분리되는 놀라운 장면을 선보였다.

오는 9일 오후6시35분에 방송하는 2회에는 루이스 데 마토스와 최현우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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