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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전 품목 최대 50% 할인…2012 겨울 빅세일 실시
뉴스종합| 2012-12-03 10:37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뷰티넷에서 ‘2012 겨울 빅세일’을 실시, 전 품목 할인에 들어간다. 할인 폭은 20%에서 최대 50%까지다.

겨울 빅세일 기간 동안에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 인기 제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출시 1년 만에 12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출시 10개월만에 80만병 이상이 판매되며 일명 ‘보랏빛 앰플’이란 애칭까지 얻었다.

미샤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의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올해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 다수의 히트제품이 탄생한 의미있는 해였다”라며 “미샤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화장품 브랜드 중 국내 최초로 정기세일을 도입해 6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의 기본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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