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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폭풍눈물…“당해보니 알겠네”, 뭘?
엔터테인먼트| 2012-12-03 20:01
[헤럴드생생뉴스] 탤런트 클라라가 몰래카메라에 속아 폭풍눈물을 쏟아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TM’ 녹화에서는 세 멤버 클라라, 공현주, 송해나가 서해안으로 겨울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위해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두 멤버는 클라라를 골탕먹이기로 했다. 잠시 클라라가 감식거리를 사러 간 사이에 공현주, 송해나와 함께 탄 캠핑카가 사라진 것. 심지어 공현주, 송해나와 연락조차 되지 않자 클라라는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든 것은 다 몰래카메라였다. 기어이 한바탕 전쟁을 치른 뒤 극적으로 송해나와 공현주를 만나 몰래카메라였단 사실을 알게 된 클라라는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클라라는 “예전에 송해나가 몰래카메라를 당했을 때의 기분을 이제 알겠다”며 몰래카메라에 속은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된 이날 방송은 3일 전파를 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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