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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박효신-이석훈-서인국-빅스까지..‘크리스마스’로 뭉쳤다
엔터테인먼트| 2012-12-04 08:41
가수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캐럴음반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의 화보가 공개됐다.

12월 4일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수트화보를 연상시키는 품격 있는 모습으로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깔끔한 블랙수트에 붉은색의 하트를 포인트로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훈남’ 보컬리스트들과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조합으로, 앞으로 발매될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는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표해 온 크리스마스 캐럴싱글의 진화된 형태다. 올해는 팬들을 향한 진심과 마음을 하트로 표현한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획돼 그 어느 해보다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송 ‘크리스마스니까’가 수록된 CD와 2013년 캘린더, 48P 포토카드, 뮤직비디오와 특별 메이킹 DVD, 포스터 등을 담은 오픈식 고급스페셜 패키지로 제작,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반이 될 전망이다.

한편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는 오는 12월 6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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