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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80만원대 55인치 풀HD ‘쇼킹 빅TV’ 출시
뉴스종합| 2012-12-04 10:25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5일 오전 11시부터 55인치 풀HD LED TV ‘쇼킹 빅TV’ 300대를 8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미디어가 제조한 쇼킹 빅TV는 16: 9 와이드 대화면에 국내 대기업 A급 패널을 사용했다.

55인치 대형 디지털 TV가 80만원대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급 사양의 TV가 대형마트에서는 140만원대, 일반 온라인몰에서는 13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일반 배송비는 무료며 설치 배송비는 수도권 2만5000원, 수도권외 지역은 5만원이다.

사후관리(A/S)는 전국 60여개 TG삼보서비스센터 및 스카이미디어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11번가는 “중소브랜드 TV가 ‘세컨 TV’에 그치지 않고 기술력 향상에 따른 품질 강화로 메인TV 자리에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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