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현대證, 조직개편 단행…홀세일ㆍ대체투자본부 폐지
뉴스종합| 2012-12-04 15:55
영업활성화ㆍ조직 효율성 증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현대증권은 오는 10일자로 홀세일 부문과 대체투자 본부를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본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홀세일 부문을 폐지하고 부문내 법인영업본부와 퇴직연금본부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국제영업본부는 경영서비스부문으로 각각 소속을 변경했다.

또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IB부문내 AI(대체투자, Alternative Investment)본부를 폐지하고 본부내 대체투자 기능은 기존 부서에 이관시키기로 했다.

리테일부문은 수도권 지역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밀착 영업을 통한 자산관리 활성화를 위해 2개 지역본부를 신설해 6개 지역본부를 8개 지역본부로 재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각자 대표로 있는 윤경은 대표와 김신 대표의 업무 분담도 결정됐다. 윤 대표는 앞으로 리테일 부문과 캐피털마켓 부문, 경영서비스 부문, 리스크관리본부, 준법감시인,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 부문을 담당하고 김 대표는 법인영업본부와 퇴직연금본부∙고객자산운용본부∙리서치센터를 맡게 된다.

현대증권은 또 매년 4월 시행했던 직원들의 정기 인사도 내년 1월1일자로 앞당겨 실시하면서 경영서비스부문장에 임인혁 상무를 임명하는 등 33명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greg@heraldcorp.com

<10일자 인사>
◈ 전보
▲ 상무
경영서비스부문장 임인혁

▲ 상무보
강남지역본부장 이현기

▲ 상무보대우
리스크관리본부장 이대희
PB사업본부장 이재형
중부지역본부장 서용석
강북지역본부장 윤호희

▲ 부장
강서지역본부장 전정탁
강동지역본부장 허재호
PL사업본부장 이완규

<2013년 1월 1일자 인사>
◈ 승진

▲ 상무보 → 상무
고객자산운용본부장 김신환
경영지원본부장 조성대


▲ 상무보대우 → 상무보
동부지역본부장 서상택
남부지역본부장 김선경
PB사업본부장 이재형

▲ 이사대우 → 상무 보
채권영업본부장 이창용

▲ 부장 → 상무보대우
서부지역본부장 권석주
채권운용본부장 장성수
강서지역본부장 전정탁
강동지역본부장 허재호

▲ 부장 → 이사대우
분당남 원철희
창원 강용학
압구정 WMC 박경
남울산 WMC 이순조
대치 WMC 김용직
대구동 곽진국
잠실 김성익
천안 정진영
종로 이종승
광주 오현욱
개봉 최병국
부평 이창복
인사부 김재봉
PL사업본부장 이완규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