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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착시 사진…악플 달려다 깜짝 “착시의 끝판왕”
엔터테인먼트| 2012-12-04 20:33
[헤럴드생생뉴스] 힙합가수 리쌍 멤버 길이 방송 중 숙면을 취하는 듯한 착시 사진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방송 중 잠을 잔다고 악플을 달려다 사태를 파악하고 깜짝 놀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중 김범수 뒤에 숨어서 자고 있는 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한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길의 잠자는 모습이 프린트 된 흰 티를 입은 길이 김범수 뒤에 앉으며 엄청난 착시효과를 불러왔다.

길은 김범수의 뒤에 숨어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처럼 보였고, 누리꾼들은 ”잘도 자네“, ”방송 중에 기어이 자네“라면서 악플을 달려고 하다 착시사진이라는 것을 알고 오히려 박장대소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다“, ”진정한 착시“, ”착시사진의 끝판왕“이라는 반응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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