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보는 이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있다.

화제의 영상은 호주 출신의 모험 영상 제작자인 아담 리먼이 그의 아버지와 함께 지난달18일에 올린 영상으로 이십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아담 리먼은 오토바이를 타고 천길 낭떠러지가 보이는 산길을 달렸다. 

헬멧에 카메라를 장착한 그는 눈 앞에 펼쳐지는 길을 영상에 담았고, 이를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했다.

잠깐방심 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히말라야 라이딩 영상’을 본 이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수천 미터 벼랑이 펼쳐지는 산길도 놀랍고, 이 길을 오토바이로 달리는 촬영자 또한 놀랍다는 것이다.

아담 리먼은 인도, 네팔의 험준한 히말라야 산길 4,500km를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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