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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복원 프로젝트, '눈이 오면...' 이벤트
게임세상| 2012-12-05 09:38
웹게임 '행성복원 프로젝트'는 국내 개발사인 미지수(대표 나희석)에서 환경이라는 테마와 창의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건전하고 독특한 소재의 토종 웹게임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행성에 눈이 내리는 날씨 시스템 추가와 동시에 약 1달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역시 환경을 다룬 게임내용에 걸맞게, 쓰레기를 매립하여 조성된 경작지에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구상나무를 심고 트리를 장식해 산타가 오기를 기다린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산타가 주고간 선물상자을 열면 게임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미지수의 나희석 대표는 "'행성복원 프로젝트'는 환경이라는 소재를 통해 대립과 갈등보다는 협업과 힐링을 지향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통해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그 기획의도를 전했다. '행성복원 프로젝트'의 이벤트 내용 및 게임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izisu.co.kr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록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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