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연장”
이어 시행 규모는 매달 850억달러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연준 관계자들은 최근 주택시장지표의 호조로 고무된 상태라서 7일 나오는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연준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미 정부의 재정지출 급감으로 경제가 충격을 받는 ‘재정절벽’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이는 연준의 통화정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이 매달 850억달러 이상으로 자산 매입을 확대할 여력은 없어 재정 공백을 상쇄하기 위한 연준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