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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오토모티브, 7000만불 수출 탑 수상
뉴스종합| 2012-12-05 14:43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삼기오토모티브(대표이사 김상현)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0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삼기오토모티브측은 “이번 수상은 작년 5000만불 수출탑에 이어 두 번째로, 지속적인 매출성장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차ㆍ기아차의 엔진과 변속기부품을 제조ㆍ공급하는 업체다. 엔진부품의 외형성장과 자동차변속기 시장이 6단 변속기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수혜를 받고 있어 당분간 매출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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