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지수
• 주가 : KOSPI 1947.04 (+11.86p), KOSDAQ 496.50 (-6.21p)
• 환율 : 1081.5원 (-1.9원)
• 수급 : 외국인 1122억원 순매수, 기관 579억원 순매수, 개인 1619억원 순매도
• 국고채 3년(3시반 기준) : 2.85% (+2bp)
• 국고채 5년(3시반 기준) : 2.95% (+3bp)
• 국고채 10년(3시반 기준) : 3.08% (+4bp)

▶주식
• 금일 지수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경제방향 발표와 함께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이 반영됨
• 외국인이 선, 현물에서 동시 매수를 보이고, 연기금, 국가지자체 등 기관 매수도 더해지면서 지수를 이끔
• 다만 여전히 존재하는 미국 재정절벽 불안감이 상승을 제한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 등 중국 수혜 관련주들의 매수가 진행되면서 상승
• 반면 코스닥은 금일 1% 하락을 기록

▶채권
• 국고채금리는 전일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협상이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함에 따라 강보합 수준에서 장을 시작해코스피의 눈치를 보며 보합수준에서 등락함
• 그러나 오후들어 외국인과 증권사가 국채선물 매도를 급격히 늘리면서 국채선물이 급락하고 금리는 상승폭을 확대함
•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도시 주택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가 급등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판단

▶외환
•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 미국 증시 하락과 국내 증시 약세로 장 초반 상승 출발
• 그러나 장중 국내 증시가 상승세로 전환되고 외국인도 주식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환율은 하락 반전됨

▶선물
• 지수선물은 장중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전일대비 2.30p 상승한 257.20p로 마감
• 전일과 반대로 외국인이 순매수 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기록
• 시장 베이시스는 +0.57p로 이론 베이시스(+0.18p)를 상회

▶매크로
• 지식경제부, 11월 IT 수출은 전년대비 12.2% 증가한 145억2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됨. 스마트폰 수출이 전년대비30% 증가했고, 반도체 수출도 12.9% 증가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3.8% 증가한 1만2470대.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 개별소비세 인하가 판매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특이사항
• 골드만삭스, 한국의 내년 GDP 성장률은 3.4%, 2014년에는 4.0% 기록할 것으로 전망
• BOJ 부총재, 새로운 정책을 도입해 강력한 통화완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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