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파스쿠찌, 환경미화원 100명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물
뉴스종합| 2012-12-06 08:20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환경미화원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캠페인 ‘파스쿠찌에서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Shall we party in Pascucci)’의 일환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 행사는 5, 6일 이틀 동안 전국의 각 매장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숨겨진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