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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뉴스종합| 2012-12-06 11:33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 KTB투자증권이 오는 17일까지 2주일간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꿈트리 프로젝트,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꿈트리 프로젝트’는 KTB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15일 위탁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침서형 동화책 ‘열한 살의 가방’을 출간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j.mp/QAuJB8)에서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동화책 ‘열한 살의 가방’과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응모하는 고객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10개씩 쌓일 때마다 크리스마스 트리인 ‘꿈트리’에 장식이 하나씩 추가되며, 꿈트리가 완성되면 위탁가정 아동 50명에게 ㈜리노스에서 제공하는 키플링 책가방이 무료로 증정된다.

김효한 브랜드기획팀 팀장은 “고객들의 따뜻한 희망 메시지가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새학기 책가방의 선물로 이어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벤트를 통해 작은 것에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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