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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팜패드로 G-STAR 기업인증 획득
뉴스종합| 2012-12-06 10:59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트레이스는 6일 오후 2시 경기 R&D센터에서 열릴 ‘G-STAR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다용도 멀티터치 환경을 제공하는 ‘팜패드(Palm Pad)’ 제품이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G-STAR 기업으로 인증돼 수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팜패드는 최근 윈도우8 출시로 각종 컴퓨터와 태블릿, 스파트폰, 스마트TV 등 스마트 터치가 적용되는 모든 제품을 단일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내년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3 가전제품 박람회(CES) 박람회’에 팜패드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양산ㆍ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레이스는 현재 세계 최초로 전자동 인라인(In-Line) 터치스크린 모듈 장비를 자체 개발, 중대형 터치스크린모듈(TSM)에 가장 적합한 GF2(산화인듐일체형) 방식의 터치스크린모듈을 소니(Sony)와 델(Dell), 레노보(Lenovo) 등에 납품 중이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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