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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결혼…겨울의 신부 된다, 예비신랑은?
엔터테인먼트| 2012-12-06 20:14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쥬니가 한겨울의 신부가 된다.

쥬니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쥬니가 오는 12월 13일 화촉을 밝힌다”면서“쥬니의 예비신랑은 31살의 건실한 사업가로 지난해 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약 1년 반 동안 사랑을 싹틔워왔다”고 쥬니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쥬니 역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기쁨과 사랑을 함께 하며 서로의 아픔에는 반창꼬를 발라주며 알콩달콩 예쁘게 살겠습니다“라면서 ”양가의 의견으로 결혼식은 가족끼리 조용하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축하 부탁드립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쥬니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반창고’의 홍보 활동을 마무리한 뒤 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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