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 산업 신기술 세미나’ 개최
뉴스종합| 2012-12-07 10:59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자동차산업의 신기술 보급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미래 신기술의 트랜드를 분석하여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사진)가 7일 오후 3시 북구 매곡로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자동차부품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자동차 산업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자동차부품개발 동향 및 신기술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문종덕 PD(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정부정책 및 개발방향’, 고을석 상무(현대자동차)의 ‘안전법규 및 상품성 동향’, 정승균 상무(현대모비스)의 ‘자동차 부품 및 모듈의 개발동향’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성차 업체, 연구소, 부품업체의 최신기술 공유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기업은 물론 학계와 연구계의 부품기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ees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