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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20년인 앵무새…‘87살 된 세계 최고령 앵무새’
뉴스종합| 2012-12-09 13:43
[헤럴드생생뉴스]보통 20년 정도 사는 앵무새지만 87살 난 세계최고령 앵무새가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올해 87살이 된 앵무새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말 그대로 세계 최장수다.

이 새의 나이가 무려 87세로 세계 최장수 앵무새랍니다.

일반적으로 앵무새의 수명은 소형은 10~15년, 중형 앵무새의 경우 20~25년 정도 산다. 특이하게 아마존 유역에서는 80년 산다는 앵무새도 있어왔지만 이번처럼 사진으로 보는 경우는 드물다. 

사진=트위터 캡쳐

앵무새는 전세계에 약 320종이 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그 연세 정말 경외스럽다”는 반응을 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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