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아웃렛
단골 비중 50% 넘어…롯데몰 김포공항 1년 사이 3000만명 유치
뉴스종합| 2012-12-10 09:31
롯데몰 김포공항이 개장 이후 1년 동안 월 평균 260만명의 고객을 끌어들이며 총 3000만명을 넘어서는 고객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몰이 자사에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고객 중 월 2회 이상 쇼핑하는 단골 고객의 비중이 전체의 50%를 넘을 정도로 단골 비중이 높았고, 김포시와 서울 강서구, 양천구, 인천의 서구에 거주하는 고객 비중이 5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몰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이벤트 등을 펼쳐 연령대와 지역, 구매력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자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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