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은 체험형 인터랙티브 러닝센터인 ‘클루빌’ 가맹사업설명회를 오는 14일과 18일 이틀 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론칭한 클루빌은 학습자 본인이 직접 주인공 캐릭터가 되어 실제 경험할 수 있는 4000여개의 3D 플랫폼 기반의 가상 영어세계를 활용한다. 대화와 미션 수행 등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체험을 통해 학습 동기 부여는 물론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표현력을 키워주는 초등학생 대상의 러닝센터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담러닝은 한국영어교육학회(KATE) 신개념 학습 공식 인증 소식 등 기업과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를 강조하고, 현 교육 시장 방향성에 있어서 적합성과 차별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론칭 이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클루빌의 실제 가맹점주들이 나와 클루빌의 장점과 운영 노하우와 같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 가맹희망자를 포함, 기존 학원 운영 경험이 있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편의를 위해 14일에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에서, 18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각각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루빌 홈페이지(www.cluevil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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