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대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웹진 ‘푸르지오 라이프’가 최근 ‘2012 웹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고객지원 / 서비스 분야 통합 부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2010, 2011년 웹진 분야 대상에 이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2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웹어워드 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시상식 행사다.

특히 올해에는 고객지원 / 서비스 전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과 소통을 지향하는 푸르지오 웹진의 우수성을 한번 더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푸르지오의 웹진은 올해 데스크탑 / 모바일 폰 / 태블릿 PC등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화면이 동적으로 변환되는 반응형 구조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웹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했고, SNS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웹진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이 증가하는 요즘,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한 커뮤니티의 장으로써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 푸르지오 웹진의 바람이 이룬 결과이기에 이번 고객지원 / 서비스 분야 통합 대상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또한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지난 11월 26일에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건설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소셜미디어(SNS) 채널과 웹 사이트 상에서 고객과의 소통활성화에 모범을 보인 기업이나 공공 기관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다.

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