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특집)JW중외제약, ‘리시브 골드’ 간 재생산 촉진하는 간 영양제
뉴스종합| 2012-12-13 06:45
연말연시 잦은 송년회와 신년회로 과음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자칫 만성피로에서부터 간질환에 까지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쉽다.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적어도 2∼3일 정도는 간에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한다. 또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게 좋다. 간 건강을 지켜주는 간장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분은 간에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밀크시슬(실리마린)’ 제제다. 밀크시슬은 간 보호 기능과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세포막을 안정화시키고 세포막 투과를 조절해 간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 리보솜 RNA합성 촉진제로서 간 재생산을 촉진하며, 간세포가 근섬유아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 간경변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

JW중외제약이 최근 리뉴얼 출시한 ‘리시브 골드’는 간을 보호해 주는 밀크시슬엑스를 고용량(350mg, 1캡슐)으로 함유해 독성 간질환과 만성간염, 간경변 등에 효과적인 간 영양제다. 또한 간질환에 따른 육체피로와 전신 쇠약감, 식욕감퇴 등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액상제를 함유한 연질캡슐 제형으로 경질캡슐제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보통 간장약은 술 먹은 다음날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리시브골드는 하루 1캡슐씩 매일 복용해 음주에 지친 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며 사전에 징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시브 골드’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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