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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ㆍ외환, VIP초청 음악회 공동개최
뉴스종합| 2012-12-13 09:55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하나외환 VIP초청 음악회’를 공동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등과 두 은행 PB(프라이빗 뱅킹) 고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그 동안 양행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고객 초청 음악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VIP 고객들에 대한 마케팅 시너지를 높이고자 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김 회장은 “더 뱅커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에 선정된 하나은행과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한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외환은행이 만나 이제는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톱 50의 금융 리딩 뱅크로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하나외환 VIP초청 음악회’를 공동개최했다. 김종준(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하나은행장, 김정태(왼쪽 세번째) 하나금융회장, 윤용로(왼쪽 다섯번째) 외환은행장이 공연에 앞서 초청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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