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대중문화연구소(소장 조종흡ㆍ사진)가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서울캠퍼스 경영관에서 ‘이미지 정치와 대중소통’을 주제로 제9회 소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건국대 손석춘 교수와 전북대 강준만 교수 등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동국대 김준석 교수와 광운대 이창근 교수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종흡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첫 번째 주제는 ‘이미지 정치와 대중소통’으로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손석춘 교수가 발표하다. 두 번째 주제는 ‘미국 무브온 모델수입의 명암: 한국의 정치적 양극화에 관한 연구로,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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