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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준비 내년 5~6월 완료”
뉴스종합| 2012-12-13 11:57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CISAC)의 닉 한센 객원연구원은 12일(현지시간) “시간적인 면만 감안한다면 내년 5월이나 6월에 북한의 핵실험 준비가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북 전문가인 한센 연구원은 “중국이 핵실험을 못하도록 압력을 넣을 수 있지만 북한은 핵실험을 할 수 있는 터널을 항상 준비할 것”이라며 “실제 실험 여부는 정치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될 것이지만 가까운 미래(at any time in the near future)에 핵실험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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