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현대오일뱅크, 강화 교동부대 장병 위문
뉴스종합| 2012-12-17 08:07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권오갑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5일 서해 최전방인 인천 강화 강화도 교동부대를 방문, 장병들에게 제설 장비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교동부대를 방문한 권 사장은 “올 겨울 사상 유례없는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힘든 겨울을 보낼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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