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SBI액시즈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SBI액시즈는 1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시초가 대비 14.97% 오른 3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SBI액시즈의 공모가는 3600원이었다. 시초가는 공모가를 10% 밑도는 최저시초가인 3240원에 형성됐다.
SBI액시즈는 일본 전자지급결제(PGㆍPayment Gateway) 전문 기업이다. 지난 4월 상장한 SBI모기지와 함께 SBI홀딩스 그룹 계열사로 올해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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