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ㆍ양대근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불과 1.2%포인트 차이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18대 대선이 치러진 19일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는 50.1%, 문 후보는 48.9%를 기록했다. 격차는 불과 1.2% 포인트다.
방송 3사는 격차가 오차범위내에 있기 때문에 당락에 대해 리포팅하지 않을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두 후보간 격차가 크지 않아 이날 밤 11시, 또는 자정이 되어서야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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