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남희석,“75.8% 넘으면 출연료 안 받겠다”는데…현재 상황은?
뉴스종합| 2012-12-19 19:10
[헤럴드생생뉴스]개그맨 남희석이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19일 남희석은 SBS ‘2012 국민의 선택’ 진행자 배성재 아나운서와 화상통화에서 “투표율이 75.8% 넘으면 SBS ‘8뉴스’를 5년간 출연료 안 받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막바지가 다가오고 있다. 나도 투표를 해야한다. 소중한 한표 행사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남희석의 이 같은 발언은 이제 지켜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현재 집계가 계속되고 있는 최종투표율은 7시5분 현재 75.8%로 나타나고 있다.

남희석의 이 같은 공약에 김성준 앵커는 “앵커 자리 뺐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돈 많이 버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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