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지상파 3사ㆍ종편, 개표 3시간 만에 “박근혜, 당선 확실”
뉴스종합| 2012-12-19 21:51
[헤럴드생생뉴스]지상파 방송사들이 개표 시작 3시간 만인 19일 오후 9시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먼저 KBS는 9시3분께 박 후보가 전체의 52.7%인 1580만~1640만표를 얻을 것으로 예상 “당선이 확실하다”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6.9%인 1406만~1466만표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MBC도 이날 전국 개표가 38.1% 진행된 오후 9시 16분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으며, SBS도 박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도 박 후보의 당선 확실을 보도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앞서 공동으로 실시한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50.1%,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8.9%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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