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서울교육감 문용린 당선 유력
뉴스종합| 2012-12-20 00:36
[헤럴드생생뉴스]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서 문용린(65·서울대 명예교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19일 오후 11시50분 현재 개표가 31.30% 진행된 가운데 보수 진영 문용린 후보는 53.82%인 90만4025표를 얻어 37.30%(62만6496표)를 얻은 진보 진영 이수호 후보를 16.52% 포인트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남승희 후보는 5.41%(9만988표), 최명복 후보는 3.45%(5만8031표)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KBS, MBC, SBS 방송 3사는 출구조사에서 문용린 후보가 52.6%, 이수호 후보가 39.4%를 득표해 문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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