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동아제약 임직원 ‘밥퍼나눔’ 봉사
뉴스종합| 2012-12-21 12:02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임직원 50여명과 지난 20일 서울 답십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한 자원봉사단은 이날 준비한 800인분의 밥과 반찬을 독거노인 노숙자 등에게 배식하고 후원금 365만원과 함께 박카스 등 물품 200만원어치를 전달했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도 급식비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 회장은 2005년부터 해마다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을 꾸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8년째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강 회장(왼쪽)이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와 함께 밥을 푸고 있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