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펀드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1’ 펀드는 계약 기간 10년 이상 적립식 펀드로, 만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수령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연금저축펀드의 소득공제금액이 연간 400만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젊었을 때부터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 펀드’의 특징은 기업의 본질적 내재 가치를 분석해 저평가된 우량 주식에 투자한다.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가치투자의 제1원칙인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편입자산에 대한 매매가 빈번하지 않아 매매로 인한 ‘보이지 않는 비용(Hidden Cost)’을 최소화해 장기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 펀드’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채권형 연금펀드와 전환수수료 없이 펀드 간 전환할 수 있다. 전환권에 제한이 없어 전환권을 잘 활용한다면 시장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부장은 “최근과 같은 노령화, 저금리 시대에 국민연금에 부가적으로 연금저축 가입이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절세 효과가 크기 때문에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연금펀드를 활용해보는 게 좋다”며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가입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펀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