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유분관리, 겨울이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뉴스종합| 2012-12-27 11:21

폴라초이스, 유분 흡수 돕는 ‘스킨 발란싱 오일-업소빙 마스크’ 선보여


겨울이 되면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모공 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은 현대인들의 특성상, 겨울이라고 해서 모공이 넓어지지 않을 것이라 방심해선 금물이다. 온풍기나 난로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발생하고,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 모공이 넓어지거나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복합성 피부의 경우 이마와 코는 번들거리고 뺨은 찢어질 듯 건조한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안 그래도 건조한 날씨에 모공 관리용 기초제품을 사용하면 유수분 밸런스를 해치기 십상. 따라서 겨울철에는 클렌징에 신경 써 각질을 꼼꼼히 제거하는 한편 모공 전용 마스크팩으로 별도 관리를 해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폴라초이스(www.cosmeticscop.kr)의 신제품 '스킨 발란싱 오일-업소빙 마스크'는 과도한 유분과 함께 늘어진 모공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클레이와 비타민의 독특한 배합이 특징인 이 제품은 진정 성분이 함유돼 있어 얼굴의 과도한 유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늘어난 모공을 축소하고 블랙헤드를 제거해 속적인 모공 관리가 힘든 경우에 유용하다. 항자극 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도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분 관리 마스크는 클렌저로 완벽하게 세안을 마친 후에 사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세안 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르거나 유분이 많은 부위에만 발라주고, 이 때 눈꺼풀과 입가에는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바르고 나면 10분에서 15분 정도 두었다가 건조되면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얼굴은 물론 목에도 사용 가능하다. 마스크를 씻어낸 후에 각각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기초제품을 사용하여 유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모공과 유분을 관리하는 제품이니만큼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하는 횟수를 잘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성 및 악지성, 트러블성 피부는 주 2~3회, 중지성, 복합성 피부는 주 1~2회 사용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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